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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집.
회사.
집.
이러다 코로나 보다 내가 먼저 죽겠다..
시간이 지날수록 커가는 답답함..
무료한 삶의 연속..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 아닌가보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며 집에서 심신을 달랜다는 기사.
독서를 하기도 하고.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이렇게 지내고는 있는데, 이게 답일까.
(평소에도 그리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강제적인건 싫다.)
나의 건강한 면역체계는 어떻게 형성될까, 어디로부터 오는건가 생각해본다.
곧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집에서 좀 굴러다녔다고 8kg이나 찌다니..
가볍게 체력부터 쌓아보자.
아침부터 달리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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